인천 아시안게임 성화봉송 행사로 인해 서울 시내 일부 구간의 교통이 통제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서울시가 공동주최하는 성화봉송 행사로 인해 서울 연세로와 세종대로, 강남대로 등이 통제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 사진=사진=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캡처

우선 오는 16일에는 오후 3시30분부터 20분간 신촌로터리에서 연세대 앞까지인 연세로 구간 전체 차로의 차량이 통제된다.

이후 4시50분부터는 ▲세종대로(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사거리) ▲종로(세종대로사거리→종로1가) ▲우정국로·남대문로(종로1가→숭례문), 세종대로(숭례문→시청 앞) ▲을지로(시청삼거리→대한문 앞)가 순차적으로 통제된다.

오는 17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30여분간 강남대로(교보타워사거리→강남역사거리) 구간이 통제될 예정이다.

경찰은 통제구간 주변에 교통통제 및 우회안내 플래카드 35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 등 120여 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를 유도하는 등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연세로·세종대로·종로·우정국로·남대문로·을지로·강남대로 등 일부 구간 교통통제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통제구간 주변 차량 이용을 자제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때에는 통제구간을 살펴 우회해 주시라”고 당부했다.

한편 교통통제에 대한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1644-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서울교통상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화봉송 교통통제, 우리집 근처다” “성화봉송 교통통제, 많이 복잡하려나” “성화봉송 교통통제, 퇴근시간 안 겹쳐서 다행”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