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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톡톡X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사진=하이트진로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하이트진로는 과일탄산주 이슬톡톡과 네오팜의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가 공동 마케팅을 통해 2030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4일 전했다.
하이트진로는 2030 타깃 소비자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현장 소통을 통해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색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네오팜은 2030 여성들 사이 인지도와 충성도가 높은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로, 브랜드간 시너지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슬톡톡X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슬톡톡 캔 디자인의 틴 케이스에 50ml 본품과 특별히 한정 제작된 콜라보레이션 전용잔으로 구성했다. 본품 전면에 이슬톡톡 '복순이'가 제품을 들고 있는 일러스트를 적용하는 등 복순이 캐릭터를 활용한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한정판 제품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리얼베리어 공식 쇼핑몰 네오팜샵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2만6600원이다.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주요 올리브영 매장에서는 이슬톡톡x리얼베리어 특별 매대를 구성해 소비자 대상 이벤트 진행 등 홍보에 나선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기분좋게 즐기는 과일탄산주 이슬톡톡이 스킨케어 브랜드와 함께 2030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됐다"며 "이슬톡톡은 앞으로도 타깃층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은 물론, 여러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 확대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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