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쿠팡 땡큐 위크'./사진=쿠팡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쿠팡은 연중 최대 규모의 세일을 진행하는 '쿠팡 땡큐 위크'를 시작한다고 4일 전했다.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가전, 출산유아동, 뷰티, 생활용품, 패션, 식품 등 카테고리별 베스트 상품 115만 여개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다이슨, 뱅앤올룹슨, LG전자 등 글로벌 브랜드 가전부터 프라다, 펜할리곤스 고급 향수, 예비엄마에게 인기 있는 피셔프라이스, 소르베베 등 육아 필수 브랜드, SNS에서 화제를 끌고 있는 중소기업 히트상품까지 국내외 인기상품을 한 곳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모든 제품이 한정 수량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만큼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쿠팡은 땡큐 위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7시 '오늘의 특가'를 통해 올해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제품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로켓배송 상품에 사용 가능한 '시크릿 땡큐쿠폰'도 랜덤으로 오픈 후 일주일간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시크릿 땡큐쿠폰'은 쿠팡앱에 접속한 후 '내 할인' 코너에서 매일 오전 7시에 확인 가능하다. 특히 행사 첫 날인 4일에는 네이쳐스웨이, 나우푸드, 재로우를 비롯한 로켓직구 전품목을 15%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쿠팡 아울렛관'에서는 가전/디지털, 출산유아동, 주방용품,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국내외 대표 브랜드 상품을 상시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포트메리온 홈식기세트, 레노버 노트북, 소니 알파 미러리스 카메라, 조스진 청바지 등 인기 선물 아이템부터 겨울맞이 용품까지 모두 찾아 볼 수 있다.
이 밖에 주제별로 제품을 분류한 '카테고리관', 브랜드별 인기상품을 모두 모은 '브랜드관'도 준비해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브랜드관은 켈로그, 질레트, 오랄비, 다우니, 테팔, SK매직 등 유명 브랜드를 포함해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제품력을 자랑하는 리벤스, 팬물산, 샤바스, 생활공작소, 리바트 등 다양한 국내 브랜드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쿠팡 땡큐 위크'는 쿠팡이 놀라운 성장을 이루는데 함께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쿠팡은 올해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쿠팡이 고객에게 제품을 전달하는 시간은 익일 배송을 넘어 새벽배송, 당일배송으로 점점 짧아지고 있으며, 하루 최대 200만 개의 상품을 전국에 로켓배송하고 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쿠팡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자주 찾는 생필품부터 선물하기 좋은 뷰티, 패션 용품, 평소 눈 여겨 봤던 가전제품까지 인기상품을 매력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