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한진 기자] ㈜LG는 맥쿼리PE를 LG CNS의 35%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LG는 "맥쿼리PE가 거래 가격 외에도 풍부한 해외 네트워크와 스마트 물류, 인프라 투자로 축적한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LG CNS의 사업경쟁력 강화, 중장기적 성장 방향 등 경쟁력 있는 협력방안을 제시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LG와 맥쿼리PE는 조만간 본 계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LG 트윈타워 전경 /사진=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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