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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장의 분말음료 '진생치노'./사진=KGC인삼공사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KGC인삼공사가 본격적으로 홍삼을 활용한 신제품으로 분말음료 시장에 도전한다.
KGC인삼공사는 실내에서 간편하게 부드러운 홍삼 카푸치노를 즐길 수 있는 '정관장 진생치노'를 출시했다고 6일 전했다.
'진생치노'는 정관장에서 운영하는 카페 '사푼사푼'에서 판매하는 시그니처 메뉴이다. 이 메뉴를 찾는 소비자들이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도 마실 수 있게 해달라는 지속적인 요청으로 분말음료를 출시하게 됐다고 KGC인삼공사 측은 설명했다.
'정관장 진생치노'는 기호에 따라 진생치노 그대로 즐기거나, 우유, 두유, 또는 스틱 원두커피 등과 함께 즐기면서 다양한 맛을 내는 것도 특징이다.
KGC인삼공사 H&B사업팀 남궁주원 팀장은 "진생치노는 정관장 카페 사푼사푼의 시그니처 메뉴로 예전부터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운 메뉴였다"면서 "정관장 진생치노 출시로 많은 분들이 보다 간편하게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사푼사푼의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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