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펭수가 외교부를 방문,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만났다.

유튜버 펭수는 6일 오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 차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를 찾았다. 

이날 펭수는 홍보 영상을 촬영하던 중 외부 일정을 나가던 강경화 장관과 우연히 마주쳤다. 두 사람은 반갑게 악수한 뒤 잠시 인사를 나눴다.


   
▲ 사진=연합뉴스


펭수는 스타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남극에서 헤엄쳐온 10살 펭귄이다. EBS 소속 연습생으로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를 운영하고 있으며, 뛰어난 입담으로 '2030세대의 뽀로로'로 불린다.

지난달 13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TEN'에 이어 28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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