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오늘(8일) SBS 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와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가 결방한다. 'SBS 8뉴스'는 지연 방송된다. 프리미어12 국가대표 야구팀 경기 한국-쿠바전 중계방송 때문이다.

SBS는 8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프리미어12' C조 3차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 사진=SBS 홈페이지

이로 인해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던 '궁금한 이야기Y', 금·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던 '배가본드'는 잇따라 결방한다. 저녁 메인 뉴스 'SBS 8뉴스'는 야구 중계가 끝난 후 곧이어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주 금요일(1일)에도 '궁금한 이야기 Y'와 '배가본드'는 결방한 바 있어 두 프로그램은 2주 연속 결방을 맞았다. 지난주 금요일에는 프리미어12 개막을 앞두고 열린 한국-푸에르토리코의 평가전 중계가 있었다. SBS는 이번 프리미어12 주관 방송사로 독점 중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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