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임창정이 다섯번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건강한 아들을 얻어 5형제를 둔 다둥이 아빠가 됐다.
 
가수 임창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섯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갓 태어난 아기의 발바닥 도장 찍는 사진과 흐뭇해 하는 자신의 모습을 올린 임창정은 "말만 못하지 다 커서 나왔네 이녀석~ 4.1kg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라고 건강하게 태어난 아기를 반겼다.

   
▲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또한 임창정은 "나 빼고 농구 한 팀 만들 수 있다 이제! 으랏차차!!"라며 아들만 다섯을 두게 된 아빠의 뿌듯한 소감을 전하면서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
라는 말을 덧붙였다.

아들 셋을 데리고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일반인과 재혼한 임창정은 그 해 넷째 아들을 낳았고 2년만에 다섯째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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