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삼성카드는 한국마케팅학회 2019년 추계 학술대회에서 '한국마케팅프론티어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삼성카드


지난 2일 전남대에서 '지역과 사회와 상생하는 마케팅'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삼성카드는 중소가맹점주 대상 마케팅 지원 플랫폼인 'LINK비즈 파트너'와 AI기술 기반의 챗봇 'SAM' 등 빅데이터·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사회적가치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허재영 삼성카드 BDA센터장은 '빅데이터와 디지털마케팅'이라는 주제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삼성카드의 개인화 마케팅 플랫폼인 'LINK', AI 챗봇 'SAM' 등의 서비스 사례를 공유했다. 

한편, 1985년 창립된 한국마케팅학회는 1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마케팅 관련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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