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프·광군제'에 카드사 꿈틀…무이자 할부에 10% 캐시백까지
김하늘 기자
2019-11-16 09:30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가맹점수수료 축소로 각종 이벤트와 할인 혜택에 주춤했던 카드사들이 블랙프라이데이와 광군제 소식에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사진=하나카드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한달동안 아마존닷컴과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고객이 아마존닷컴에서 130달러 이상 구매시 10달러, 500달러 이상 구매시 30달러 즉시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KB국민카드는 국제 브랜드사인 유니온페이 브랜드와 손을 잡고 '해외직구 고객' 모집에 나섰다.  11월 한달간 행사 응모 후 유니온페이 브랜드가 탑재된 자사 카드로 아마존닷컴, 애플 온라인 스토어, 아이허브, 샵밥에서 20만원 이상(원화환산금액 기준)을 결제할 경우 이용 금액의 10%를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사용한 일시불은 별도 신청을 통해 2∼5개월 무이자 할부로 전환할 수도 있다.


현대카드 역시 '블프' 당일인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아마존닷컴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 시 15%, 최대 75달러를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제네시스 g70, 뉴욕 1등석 왕복항공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알리익스프레스’와 함께 해외직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중국의 '광군제'가 시작되는 한 주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되는 한 주, 총 2주간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벤트 시작 시간은 한국시간 오후 5시부터이다. 행사기간 동안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은 결제 시 최대 19달러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하나카드로 3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 선착순 1만분께 4달러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결제 시 하나카드 프로모션코드를 입력하면 적용된다. 


롯데카드는 11월 말까지 롯데카드 앱,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고 해외가맹점에서 100달러 이상 이용 시 최대 2만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중국 광군제 이벤트 기간인 11일부터 18일까지(한국시간) 롯데카드 마스터카드로 알리익스프레스서 20달러 이상 결제하면 3달러를 할인해주며, 70달러 이상 구매자에게는 15달러의 할인 혜택을 준다. 


우리카드는 이달 말까지 우리 비자·마스터 신용·체크카드 대상으로 비타트라 미국과 테일리스트에서 50달러 이상 결제 시 5%를 즉시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BC카드는 해외 가맹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2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제공한다.


BC유니온페이 카드 고객이라면 11월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해외 모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각각 누적 50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대별로 최대 10만원 캐시백을 차등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해외 모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BC카드로 누적 3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결제금액대별로 최대 2만원 캐시백을 차등 제공한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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