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마마무 화사가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7일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19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마마무 화사, 2위 (여자)아이들 소연, 3위 소녀시대 태연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9년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마마무 화사, (여자)아이들 소연, 소녀시대 태연, 블랙핑크 제니, (여자)아이들 미연, (여자)아이들 수진, 블랙핑크 지수, (여자)아이들 우기, (여자)아이들 민니, 여자친구 신비, 여자친구 소원, AOA 설현, 여자친구 엄지, 레드벨벳 아이린, 트와이스 미나, 소녀시대 윤아, AOA 지민, 트와이스 나연, 마마무 휘인, 트와이스 정연, 트와이스 사나, 레드벨벳 조이, 블랙핑크 로제, 트와이스 다현, 트와이스 지효, 오마이걸 아린, 마마무 솔라, 블랙핑크 리사, 마마무 문별, 오마이걸 유아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9년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마마무 화사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시도하다, 기쁘다, 좋아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퀸덤, 나혼자산다, HIP'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75.10%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더팩트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9년 10월 15일부터 2019년 11월 16일까지 걸그룹 개인 45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93,548,658개를 추출,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10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94,236,584개와 비교하면 0.73%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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