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전지현과 다시 계약...클라우드 '프리미엄' 강조하는 마케팅 펼칠 계획
   
▲ 롯데주류가 '클라우드'의 광고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다시 발탁했다./사진=롯데주류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주류가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의 광고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다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지현은 2014년 '클라우드' 출시와 동시에 단독 여성 모델로 발탁, "100% 발효 원액 그대로, 물 타지 않은 맥주"라는 광고 콘셉트를 강조하며 '클라우드'와 2년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롯데주류는 특유의 우아함으로 단기간에 폭 넓은 소비자층을 사로잡았던 전지현과 함께 ‘클라우드’의 프리미엄 제품 속성을 강조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클라우드' 론칭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클라우드'만의 프리미엄 제품 속성을 알리기 위해 다시 한번 전지현과 조우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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