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허리케인 강타로 인해 한국인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멕시코 주재 한국대사관은 “바하칼리포르니아수르주 북쪽에 인접한 산타 로살리아시의 작업 현장을 둘러보러 갔던 한국광물공사 직원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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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허리케인 강타/사진=TV조선 보도 캡처 |
작업장과 가까운 바닷가에서는 이들이 탔던 회사 차량이 물에 잠긴 채 발견됐다. 한편 광물공사는 산타 로살리아에 70여 명의 직원을 파견해 현지 볼레오 동광의 광물 채취 시설 공사를 벌여왔다.
멕시코 허리케인 강타로 인한 한국인 사망 실종 소식에 현지 경찰은 “볼레오 광산은 이달 14일 허리케인의 영향권에 든 곳”이라며 “바닷가에 인접해 있어 박 씨 등이 차량 이동 중 파도에 휩쓸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볼레오 현지법인과 멕시코 해군 등 당국은 잠수부와 자원봉사자 등을 동원해 해안을 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 허리케인 강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멕시코 허리케인 강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멕시코 허리케인 강타, 자연재해가 제일 무서워” “멕시코 허리케인 강타, 안타까워”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