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걸그룹 버스터즈의 리더 민지가 팀을 탈퇴한다.
소속사 마블링은 18일 공식 팬 카페를 통해 "멤버 민지 양의 부모님은 약 2개월 전부터 현재 활동에 불만족을 표하며 탈퇴 의사를 밝혀왔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개인 스케줄 진행을 위해 노력해왔고, 각 멤버들의 캐릭터에 맞는 배역이나 기타 활동을 분배해왔다. 이에 민지 또한 패션위크 참여, 드라마 조연 캐스팅 등을 진행했으나 요구에 충족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민지의 탈퇴에 따라 버스터즈의 활동은 당분간 4인 체제로 진행된다. 새로운 멤버 공개 시기에 대해서는 논의 중인 상황으로,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셨을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드리며, 이와 관련한 추측성 내용의 유포는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17년 싱글 '내 꿈 꿔'로 데뷔한 버스터즈는 민지, 형서, 지수, 채연, 민정 등 5명의 멤버로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월 민정이 탈퇴를 발표한 뒤 예서가 합류했으며, 지난 7월 미니앨범 '핑키 프로미스'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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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마블링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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