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수빈이 치명적인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달샤벳 출신 배우 수빈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다이빙할땐 고프로 들고 다니면서 언더더씨 많이 찍었는데... 이젠 눈으로만 담는다. 절대 귀찮아서 그런게 아니다 온더더씨도 이쁜 곳이 많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빈은 스위밍 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군살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명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빈은 지난 8일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 진애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