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의학회 근감소증 연구회 공동 설계한 고령친화식품
   
▲ 남양유업의 고령친화식품 '하루근력'./사진=남양유업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남양유업이 한국통합의학회 근감소증연구회와 공동 설계한 고령친화식품 '하루근력'을 출시한다고 21일 전했다.

남양유업 김소현 마케팅 전략실장은 "남양유업은 그동안 시니어 사회를 대비해 고령친화식품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국민 건강 영양조사 등을 통해 한국 시니어층에 대한 식생활 패턴을 분석하고 남양유업만의 55년 영양설계 노하우를 접목해 지난 9월 '중장년 전용우유 하루근력' 출시, 11월에는 분유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루근력' 스틱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 것"이라며 제품개발 배경을 소개했다.

'하루근력' 스틱 제품은 남양유업 55년 영양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통합의학회 근감소증연구회와 공동 설계해 중장년층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성분 6종(단백질, 칼슘, 비타민A, 비타민C, 마그네슘, 아연)과 한국통합의학회 근감소증연구회와 공동개발한 사코밸런스 복합물을 통해 근력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다.

또 활력과 자기방어에 도움이 되는 농협홍삼 6년근 사용, 망막 구성 성분인 루테인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돼 액티브 시니어를 위해 과학적으로 설계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하루근력' 스틱 제품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1일 2회,  1회당 1봉(20G)을 따뜻한 물에 기호에 맞도록 적당량(70~80ML)을 부어 완전히 용해한 뒤 음용하면 된다.

남양유업 김석윤 BM은 "하루근력은 전문적인 영양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을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남양유업의 55년 과학적 영양설계 노하우로 중장년층이 가장 걱정하는 '근력'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영양브랜드"라면서 "향후에도 시니어 시장에 대한 관심과 연구, 개발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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