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샤워기 구매 시 유럽 여행권·맨유 직관 티켓·박지성 행사 초청 등 경품 증정
   
▲ 콜러X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콜라보레이션 샤워헤드./사진=콜러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키친 앤 바스 브랜드 콜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공식 스폰서십을 기념해 출시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컬렉션'의 특가 할인 및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특가 이벤트 대상 제품은 붉은색의 맨유 로고가 새겨진 흑색 핸드샤워기다. 콜러는 맨유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21만원 상당의 제품을 12만원대의 가격에 판매한다.

맨유 핸드샤워기는 3가지의 물줄기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공기 혼입 기술로 부드럽고 풍부한 물줄기가 나옴과 동시에 절수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카탈리스트 레인(Katalyst Rain)', 부드러운 물줄기의 '코모션(Komotion)', 강력한 집중 분사의 '마사지(Massage)' 기능이 제공된다.

콜러는 구매자들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500만원 상당의 유럽 여행권 및 맨유 직관 티켓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맨유 스포츠백(10명), 맨유 노트(30명), 콜러X맨유 스포츠 물병(구매자 전원)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맨유 레전드 박지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콜러는 핸드샤워기 구매자 중 200명을 추첨해 내년 1월 중에 진행 예정인 맨유 레전드 초청 행사 티켓을 제공한다. 참석자에게는 축구공·응원 스카프 등 맨유 굿즈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당 행사에는 박지성이 참석해 팬사인회 등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핸드샤워기를 포함한 맨유 컬렉션 제품은 전국 콜러 쇼룸 및 딜러점과 온라인몰 '바로이샵'과 '두싸커'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가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콜러와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노비타'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콜러는 지난 2011년 비데로 유명한 국내 기업 노비타를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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