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2층~지상25층 7개동, 전용 84~104㎡ 676가구 규모
채광·통풍 극대화, 일부 세대 5Bay설계로 룸테라스 도입
   
▲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 투시도/사진=유승종합건설.

[미디어펜=손희연 기자]유승종합건설이 오는 12월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에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는 시흥장현공공주택지구 C-4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84㎡A 407가구 △84㎡B 99가구 △104㎡ 170가구 등 전용 84~104㎡ 총 67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시흥 장현지구는 총면적 293만8958㎡ 규모에 약 1만8940가구가 들어설 예정인 수도권 공공주택지구로 민간택지보다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전망이다.

해당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고, 4Bay 설계로 실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돼 쾌적함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일부 세대에는 5Bay 설계와 룸테라스를 도입하는 등 혁신적인 구조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는 전용 84㎡, 104㎡ 중대형 타입 위주로 구성해 장현지구 내 높은 희소성을 갖춘 것은 물론,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는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 장곡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30분대면 수도권 주요 도심에 도달할 수 있는 접근성도 갖췄다. 

장곡역은 한 정거장만 지나면 시흥시청역을 통해 신안산선과 서해선(소사~원시)으로 환승 가능해 향후 3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 환경이 갖춰질 전망이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 입주민 자녀들은 입주 시 신설될 예정인 초등학교(초1, 2023년 3월 예정), 중학교(중2, 2021년 3월 예정)부지가 인접해 향후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할 전망이다. 

해당 단지 남동쪽 부근에 장현지구 내 최대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대형마트와 개인병원이 밀집돼 있는 중심 상권이 가깝고, 목감지구와 배곧지구 상권과도 인접해 다양한 생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의 단지 내 상업시설 ‘유승 유로웨이’도 관심사다. ‘유승 유로웨이’는 북유럽 감성을 담은 스트리트몰로 바로 앞에 근린상업시설이 위치한다. '유승 우로웨이'에 다양한 업종들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과 삶의 질이 한 층 더 높아질 예정이다.

한편,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장현동 331-1번지 인근 고등학교 예정 부지에 마련된다.

[미디어펜=손희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