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채용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삼성그룹은 올 하반기 공채 원서접수를 22일 시작했다. 접수가 완료되면 삼성직무적성검사(SSAT)가 다음달 12일 치러질 예정이다.

   
▲ 삼성그룹 신입사원 채용 지원자들이 지난 3월 진행된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응시를 마치고 고사장 밖으로 나오고 있다./뉴시스 자료사진

SSAT 합격자는 내달에서 오는 11월 사이 면접과 신체 검사 등의 전형을 거친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말께 발표된다.

삼성 관계자는 “열정을 바탕으로 부단한 학습과 창의성을 통해 미래에 도전하는 인재를 원한다”며 “능력 외에도 세대, 계층, 지역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의 인성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삼성채용, 이번엔 꼭 합격했으면 좋겠다” “삼성채용, SSAT 준비 막바지네” “삼성채용, 이번엔 몇명이나 지원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