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페어 주최사 베페는 ‘9월 베페렐라’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베페렐라’는 임신 및 육아에 지친 엄마와 가족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감을 되찾아 주기 위해 기획된 힐링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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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베페렐라/베페 제공 |
베페는 매월 3명을 선정해 베이비 사진 전문 스튜디오 ‘베이비 파스텔’에서 베페렐라에게 ‘사진촬영, 의상, 메이크업(이하 스드메)’ 서비스와 고급 육아용품 등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의 50일 또는 100일을 기념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사진 촬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지며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담은 105만원 상당의 ‘베이비파스텔 베페 스페셜 베이비앨범’을 선물로 증정한다.
응모 방법은 '온 가족이 함께한 태교이야기’라는 주제로 태교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베페렐라 지원 동기와 함께 베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오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준화 베페 본부장은 “향후 베페는 육아 스트레스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육아맘들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