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감쪽같은 그녀'의 주역들이 개봉 첫 주 무대 인사에 나선다.

오는 7일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건대입구, CGV 용산아이파크몰 등에서는 영화 '감쪽같은 그녀'의 허인무 감독을 비롯해 배우 나문희, 김수안, 진선미가 관객들과 만난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 할매(나문희)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며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작품.

지난 강릉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관객들을 웃기고 울린 '감쪽같은 그녀'는 오는 4일 개봉한다. 


   
▲ 영화 '감쪽같은 그녀' 개봉 첫 주 무대 인사 일정. /사진=스콘 제공

   
▲ 사진=영화 '감쪽같은 그녀'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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