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찬, 데이트폭력 후 지명수배→잠적 중 시민 신고로 체포
이동건 기자
2019-12-04 04:50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데이트폭력 후 도주해 수배 중이던 BJ 찬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3일 오후 지명수배 중이던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BJ 찬(백승찬·26)이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고 밝혔다.



   
사진=아프리카TV 캡처


BJ 찬은 지난 6월 인천시 남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였던 20대 여성 A씨를 여러 차례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J 찬의 폭행으로 얼굴 등을 다쳐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


BJ 찬은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이 기간 여자친구를 폭행하며 구속 위기에 처하자 지난 7월 잠적했다. 이후 BJ 찬에게는 즉각 체포가 가능한 A급 지명수배가 내려졌다.


체포 당시 BJ 찬은 서울 서초구의 한 영화관에서 한 여성과 함께 영화를 보고 있었으며, 체포 직전 급하게 상영관을 빠져나와 도주하려고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BJ 찬은 구독자 수가 25만명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끈 BJ였다.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지난해 10월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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