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은 ‘차(茶)가 필요한 시간’을 콘셉트로 한 허브티 세트 ‘오설록 티어클락’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티어클락’은 ‘시간’을 테마로 해 하루 중 티타임이 필요한 시간대 별로 그에 맞는 허브를 블렌딩하여 차 습관을 제안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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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설록 ‘티어클락(Tea_Oclock)’/오설록 제공 |
제품은 히비스커스에 자몽향이 블렌딩된 ‘9AM’, 페퍼민트·초코·제주산 발효차가 어울러진 ‘3PM’, 캐모마일 블렝딩티 ‘10PM’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제품 패키지는 화이트와 레드, 그린과 초코, 옐로우 컬러를 사용했다. 또 용기의 형태도 기울어진 시계를 형상화 해 책상 위에 비스듬히 세워 둘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
문규성 오설록의 브랜드 매니저 팀장은 “이번 신제품도 고객의 생활에 여유와 활력을 줌과 동시에 차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