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투자자, 삼성전자 주식 열흘간 1조5000억원어치 팔아치워
이원우 기자
2019-12-04 09:02

[미디어펜=이원우 기자]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10일간 삼성전자 주식을 1조 5000억원어치 넘게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거래소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3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10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 외인은 삼성전자 주식 총 2980만 6234주를 순매도했고 금액은 총 1조 5305억원에 달했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외국인 누적 순매도 금액인 3조 5857억원에서 절반에 가까운 42.7% 비중이다.


외국인이 판 물량은 주로 개인과 기관 투자자가 받았다. 지난 열흘간 개인과 기관은 각각 삼성전자 주식 4979억원, 9790억원어치를 각각 사들였다.


한편 지난 3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99% 내린 4만 9900원으로 마감해 종가 기준 지난 10월 18일 약 45일 만에 다시 5만원선 밑으로 하락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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