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가구 6개동 규모…전 가구 4-베이 남향 위주 배치
   
▲ 사천 용강동 지역주택조합사업지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자료=서희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지역주택조합으로 사천의 성공신화를 일군다. 

6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사천 용강동 지역주택조합사업은 사천에서 삼천포 시내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한 418가구 6개동 규모의 대단지 일반분양사업이다. 전 가구 4-베이(Bay) 남향위주의 배치와 다채로운 커뮤니티 실버룸 휘트니스클럽 문고 보육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현장은 사천시 주요 도로인 중앙로와 삼천포대로가 바로 옆에 위치해 이동이 편리하고 사천공항, 남해고속도로, 국도, 삼천포항구, 연육교와 쉽게 연결되는 서부 경남의 교통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삼천포 여객터미널이 인접해 있을뿐 아니라 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서희건설의 서희스타힐스 현장 부근에 대성초등학교, 제일중학교, 삼천포중학교, 삼천포여자중학교, 삼천포고등학교, 삼천포 중앙고등학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이 아파트 뒤에 위치한 용두공원은 벌용동 와룡저수지 아래 삼천포천을 자연친화적인 휴식공원으로 조성해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곳으로 총 부지면적 2만2573㎡에 편백나무 삼림욕장, 체육광장, 산책로, 벽천(물레방아), 실개천, 목 시설등이 설치돼 있고 사천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형 공원이다. 

또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할인 매장 및 재래시장(용궁수산시장, 중앙시장)등 생활편의 시설이 풍부하고 생활 인프라는 물론 공설운동장과 운동장 주변 체육시설 또한 잘 갖추어져 있다.

사천시 최대의 공업지역인 서부산업단지는 최근 신규아파트 공급부족으로 주택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통근이 편리한 이 신규일반분양아파트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용현택지지구 또한 신청사 건립 등으로 한때 많은 인구가 유입되었으나 생활 인프라 부족으로 삼천포 지역으로 역이주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KAI)는 지난 3월 18조 규모의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KF-X사업은 2032년까지 120대의 한국형 전투기 양산사업으로 경제적 효과는 90조원에 달하고 연 인원 30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천시가 직접 시행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 중인 종포 일반사업단지 역시 약 1000여명의 고용창출과 567억 원의 경제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주택가격 상승이 심화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은 "우리회사는 사회공익에 기여하며 국가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경영이념 아래 환경보전과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환경사업에도 지속적인 투자와 선진화된 기술혁신으로 기업의 위상을 높여 왔다"면서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사업 진행으로 지역주택조합 건설시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사천용강동 서희스타힐스는 사천지역뿐 아니라 서부경남 지역의 투자자와 무주택자들의 주택홍보관 문의전화가 폭주하는 상황이다.

한편,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은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 22일에는 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한바 있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