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오또맘이 SNS를 통해 방송인 장성규를 언급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헀다. 장성규를 언급한 것도, 사과한 것도 화제가 되며 SNS 스타다운 유명세를 과시했다.   

SNS 인플루언서 오또맘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으로서 너무 기쁜 마음을 주체 못해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잠깐 올렸던 게 내 의도와 다르게 여기저기 기사화됐다"며 "경솔하게 행동한 점 너무.. 죄송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조심하겠다.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다.

   
▲ 사진=오또맘 인스타그램


오또맘이 이처럼 사과글을 게재한 것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박 장성규 님 팬인데 대박 영광"이라며 "요즘 최고 핫한 장성규 아나운서님 저 절대 '언팔'(언팔로우)하지 말아 달라. 감사하다"고 올린 글 때문이다.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요즘 최고 주가를 기록 중인 장성규가 자신을 팔로우했다는 점을 공개하며 자랑한 것이 온라인 상에 퍼지면서 논란이 됐던 것.
 
오또맘은 58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