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월드(잠실)는 내달 8일 단 하루 동안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디바로 꼽히는 머리이어 캐리 내한공연을 기념해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 패키지’를 선보인다.

   
▲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 포스터(사진제공=롯데호텔월드)

15세트 선착순 한정으로 판매되는 이번 패키지의 가격은 40만원으로 디럭스 클럽 객실 1박에 클럽 라운지 2인 이용과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 S석 2매가 포함된다. 조식뷔페와 런치 스낵, 애프터눈 티, 칵테일 서비스, 이브닝 초콜릿&패스츄리 서비스게 제공되는 클럽 라운지 이용이 제공되어 공연 전 탁 트인 전망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갖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초고속 유, 무선 인터넷과 실내수영장, 체련장, 남성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머라이어 캐리의 명품 공연과 특급 호텔에서의 휴식까지 즐길 수 있는 상기 패키지의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한편, 지난 2003년 이후 11년 만에 단독 공연을 갖는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발매한 14번째 앨범 홍보를 위한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찾았다. 전 세계적으로 2억 2000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그녀의 환상적인 음색과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10월 8일 오후 8시에 올림픽공원 내 88 잔디마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