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조리기구 없이 뜨거운 물만 있으면 2분 만에 완성되는 '바로먹는 분말국'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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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워홈의 국·탕류 간편식./사진=아워홈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아워홈은 국물 요리 최대 성수기인 겨울, 국·탕류 간편식라인업 강화를 위해 '바로먹는 분말국'과 '마라탕'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2일 전했다.
'바로 먹는 분말국'은 별도의 조리기구 없이 뜨거운 물만 부으면 2분 안에 완성되어 간편하게 따뜻한 국 한 그릇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소고기 양지로 우려낸 진한 국물을 베이스로건더기를 푸짐하게 넣었다는 설명이다. 또한 헛개나무 열매 추출분말을 첨가해 해장용으로도 즐기기 좋다.
'아워홈 마라탕'은 먹을수록 찾게 되는 마라 특유의 중독적인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소고기, 청경채, 포두부, 어묵 등 건더기를 푸짐하게 담았으며, 양념장을 넣고 끓인 사골 육수에 입안이 얼얼한 마라소스와 고추기름을더해 감칠맛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국·탕 메뉴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외식으로만 즐기던 고급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별한 재료와 육수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의 국·탕·찌개 간편식은 고유의 맛이 살아있는 원재료와 깊고 진한 육수의 풍미를 주요 강점으로 내세운다. 추어탕, 육개장, 김치찌개, 동태탕, 알탕 등 40여종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푸짐한 왕갈비탕'을 출시하는 등 기존 제품 품질 향상도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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