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덕희 신임 삼양패키징 대표/사진=삼양홀딩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삼양패키징은 13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 조덕희 삼양패키징 경영총괄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이어진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1967년생으로 전북대학교 경영학과, 워싱턴경영경제대학원(MBA)을 졸업했다. 이후 1992년 삼양사에 입사해 △삼양EP헝가리 법인장 △화학전략팀장 △삼양공정소료(상해)유한공사 총경리 등을 거쳤으며, 지난달 11월부터 삼양패키징 경영총괄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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