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에 뇌 손상을 치유하는 성분이 들어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독일 신경과학·의학연구소의 아델레 뤼거 박사는 카레의 원료인 강황에 들어있는 방향성 정유가 내인성 신경줄기세포의 증식과 분화를 촉진한다는 연구결과를 담은 발표했다.

   
▲ 사진 = MBC '일밤-아빠! 어디가?' 캡처/기사와 무관함

내인성 신경줄기세포란 뇌 조직 자체에 존재하는 줄기세포로 뇌세포가 파괴되거나 손상되었을 때 스스로 증식·분화해 새로운 신경세포를 만들어 보충하는 뇌의 자가 수리 시스템 중 일부이다.

방향성 정유는 황색 색소인 쿠르쿠민과 함께 카레에 들어있는 두 가지 중요한 생물활성 성분 중 하나다. 뤼거 박사는 시험관실험과 쥐 실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또 뤼거 박사는 뇌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이 가능한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레에 뇌 손상 치유 성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레에 뇌 손상 치유 성분, 많이 먹어야지” “카레에 뇌 손상 치유 성분, 이런 성분이 있었군” “카레에 뇌 손상 치유 성분,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