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드 직원 공개채용 소식이 화제다.

최근 이스라엘의 대외정보기관 모사드가 오랜 전통을 깨고 유튜브 등을 통한 직원 공개채용문을 진행했다.

   
▲ 모사드 홈페이지

타미르 파르도 모사드 국장은 예루살렘포스트와의 회견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거대한 위협에 대응하려면 가장 뛰어난 자질의 요원들을 계속 충원해야 한다”며 “요원들의 인적 자산과 조직 역량이 모사드의 성공을 가져온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모사드는 그동안 중동 등 해외에서 비밀공작을 수행하는 공작원과 수집한 정보를 분석하는 분석관 등 요원들을 비공개 방식으로 선발해 운영했다.

의무제인 군 복무를 마친 젊은이들의 복무 기록과 인성, 능력, 애국심, 동기 등을 참고해 개인적으로 접근해 충원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방식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모사드는 정보 환경이 바뀌면서 보안 속에서 이뤄진 기존의 비공개 방식으로는 유능한 인재발굴이 어렵다고 판단해 최근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유튜브에 동영상 모집 광고도 게재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사드 직원 공개채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사드 직원 공개채용, 대단해” “모사드 직원 공개채용, 신기하다” “모사드 직원 공개채용, 지원자는 어떤 사람들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