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020년 1월 1일을 맞은 오늘 해돋이 명소별 일출 시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경자년(庚子年) 첫 해를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곳은 독도로, 이날 오전 7시 26분부터 해돋이를 볼 수 있다. 이어 울산 간절곶 7시 31분, 강릉 정동진 7시 39분부터 첫 해가 떠오른다.
해돋이 명소별 일출 시간은 서울 7시 47분, 속초 7시 42분, 양양 7시 42분, 대관령 7시 40분, 삼척 7시 38분, 태백 7시 38분, 강화도 07시 49분, 세종 7시 43분, 태안 7시 47분, 군산 7시 43분, 울진 7시 36분, 포항 7시 33분, 광주 7시 41분, 여수 7시 37분, 부산 7시 32분, 거제 07시 33분, 울릉도 7시 31분, 제주 성산일출봉 7시 36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해 첫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는 강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방한 장비를 갖추는 등 체온 유지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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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TV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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