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너진 가설물 / 사진=부산경찰청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전날 오후 3시께 부산 수영구 한 중학교에서 외벽 철거작업을 하던 중 높이 12m의 가설물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설물이 중학교 맞은편 원룸을 덮치면서 창틀과 전봇대 2개가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