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은 서울 주요 산부인과와 함께 ‘엄마의 안전 약속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창동 에이치큐브병원과 오류동 삼성미래 여성병원을 시작으로 향후 안전 캠페인에 뜻을 함께 하는 서울 시내 주요 산부인과로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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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성 산부인과와 함께하는 캠페인/순성산업 제공 |
이번 캠페인은 순성산업이 지난 6월 시작한 ‘엄마의 안전약속 캠페인’의 일환이다. 엄마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유아 카시트에 대한 인식 전환의 메시지를 담은 ‘엄마의 안전 약속 5’를 전파하고 올바른 카시트 장착법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순성산업은 산부인과에 ‘안전 약속 캠페인 존’을 마련해 캠페인 존의 영상을 통해 엄마의 안전 약속 5, 올바른 카시트 장착 가이드 등 유아 안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캠페인 존에는 순성산업의 인기 제품인 순성 데일리 오가닉 카시트를 함께 전시해 올바른 카시트 장착 방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재원 순성산업 마케팅팀 실장은 “이번 산부인과 협업 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소비자와 더욱 가까운 곳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