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는 초콜릿과 우유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초코우유 도넛 2종 및 브런치 머핀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초코우유 도넛은 ‘초코우유 필드’와 ‘초코우유 빅던’ 2종이다. 반죽에 설목장 유기농 우유를 더해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 던킨도너츠 제공

초코우유 필드는 진한 초콜릿 도넛 속에 부드러운 연유 크림이 가득 들어 있다. 가격은 1400원.

초코우유 빅던은 우유의 부드러움과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큰 사이즈로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가격은 1500원

또한 던킨도너츠는 도넛과 따뜻하게 데워먹는 건강한 브런치 머핀 2종을 출시했다.

베이컨과 시금치가 들어간 시금치 베이컨 머핀과 진짜 토마토와 감자를 넣은 토마토 포테이토 머핀을 각 22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10월 이달의 도넛 출시를 기념해 내달 3일까지 ‘던킨 신제품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던킨 신제품 데이는 초코우유 도넛 2종을 2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