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리조트인 아야나 림바는 오는 12월23일까지 ‘발리 로맨스 호텔 패키지’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발리 로맨스 호텔 패키지는 인도양에 지는 일몰을 바라보며 둘만의 프라이빗 로맨틱 저녁 식사를 즐기거나, 탈라소 테라피를 통한 힐링 타임과 발리 전통 마사지를 받으며 시간을 보내는 등 영원히 기억에 남는 추억을 제공한다. 또한, 최대의 프라이버시와 안락함을 제공하는 개인 풀을 갖춘 절벽 위의 빌라에서 24시간 버틀러 서비스와 함께 두 분만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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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아야나 림바 |
이 패키지에는 체크인 시 플라워 욕조가 제공되고, 아침 조식(3곳 중 선택 가능)과 1회 객실에서 조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공항 왕복 차량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1회 2명 탈라소 테라피인 아쿠아토닉 풀을 제공하며(단, 스위트 룸과 빌라 고객만 가능), 무료18홀 골프 퍼팅 코스 및 테니스 코트 이용이 가능하다(클럽, 스위트 룸, 빌라 고객만 가능).
아야나 림바 관계자는 “발리 로맨스 호텔 패키지는 웨딩 기프트 등록 메뉴를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하다”며, “지인분들이 허니문을 시작하는 새 커플에게 선물을 보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야나 림바 고객은 무료 WiFi와 유명한 락 바(Rock Bar)에 우선 입장을 포함한 15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이용할 수 있으며, 독점적인 전용 해변을 사용할 수 있다.[미디어펜=정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