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과 식사...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 건네
   
▲ 신동빈 회장이 7일 지주 및 BU 임원들과 이야기하며 식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강희태 유통BU장,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이봉철 호텔&서비스BU장, 김교현 화학BU장,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 롯데 신동빈 회장, 이영호 식품BU장./사진=롯데그룹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 신동빈 회장은 7일 새해 첫 출근해 지주 및 BU 임원들과 정기회의를 가진 뒤 롯데월드타워 내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해외 출장 일정으로 지난주 자리를 비웠던 신 회장은 지난 6일 귀국해 인라 첫 출근했다. 신 회장은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주변에 앉은 직원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을 건넸으며, 직원들과의 사진 촬영에도 웃으며 응했다고 롯데그룹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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