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을 통해 잠자고 있는 돈을 찾을 수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7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정훈 새누리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국내 17개 은행의 ‘휴면성 신탁’ 계좌는 170만 1058개, 금액은 무려 2427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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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전국은행연합회 휴면계좌조회 홈페이지 캡처 |
‘휴면계좌’는 은행이나 우체국, 보험사 등의 금융기관에 일정 기간 동안 거래가 없어 방치된 예금 또는 보험금을 말한다.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이란 방치되어 잠자고 있는 돈, 즉 ‘휴면계좌’에 있는 돈을 찾아주는 시스템이다. 가입자가 몇 가지 정보를 입력하면 휴면계좌를 쉽게 조회할 수 있다.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 홈페이지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공인인증조회를 하면 잠자고 있는 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휴면계좌 조회, 무려 2427억이라니 잠자고 있는 돈이 어마어마하네” “휴면계좌 조회, 잠자는 돈 2427억 중에 내 돈은 아마 없겠지” “휴면계좌 조회, 잠자는 돈 2427억? 로또 1등 당첨금보다 많아” “휴면계좌 조회,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