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강남 아파트 전입 시기 착오 사과
18일 페이스북 통해 "혼선 빚어 사과, 팔리는대로 팔겠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2020-01-18 17:43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4·15 총선 출마를 앞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소유 중인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 전입 시기에 착오가 있었다며 사과했다.


이 전 국무총리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종로에 살다 1994년 강남으로 이사했고, 1999년에 지금 사는 잠원동 아파트(전용면적 25.7평 조합주택)에 전입했다"며 "혼선을 빚어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 전 총리는 최근 서울 종로구 아파트 전세 계약을 체결했고,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전세 대출 규제 시행 직전 대출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낙연 전 총리가 자신의 잠원동 아파트 전입시기와 관련해 착오가 있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했다. / 사진=이낙연 페이스북 화면 캡처

이에 이 전 총리는 지난 16일 페이스북에서 "저는 1994년부터 살아온 제 아파트를 전세 놓고, 그 돈으로 종로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간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잠원동 아파트의 준공 후 입주 시점이 이 전 총리가 밝힌 1994년 이후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또 다시 의문이 제기된 상태였다.


이와 함께 이 전 총리는 현재 보유 중인 서초 잠원동 아파트는 팔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 전 총리는 "총리 퇴임을 준비하던 작년 12월 11일 아파트를 팔려고 내놓았으나 거래 문의가 없고 종로 이사를 서두르고 싶어 일단 전세를 놓고 전세를 얻었다"며 "지금 아파트는 팔리는 대로 팔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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