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설하는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사진=소상공인연합회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담화문을 내고 "소상공인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많이 찾아줄 것을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담화문에서 최 회장은 지난 15일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식에 여야 주요 정당 대표들이 모여 소상공인기본법 제정과 관련, 소상공인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 사실을 거론했다. 그는 "소상공인의 독립을 이룬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은 소상공인 여러분께서 한마음 한뜻을 모아주셨기에 가능했다"고 언급했다. 

최 회장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상공인을 많이 찾아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더하여 주실 것을 국민 여러분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찾아주시는 국민 여러분의 발길은 소상공인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최 회장은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희망은 소상공인들에게 있다"며 "소상공인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소상연은 소상공인의 부단한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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