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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호텔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호텔업계가 설 연휴를 전후로 고객들이 쉴 수 있는 숙박과 스파 등으로 준비된 다양한 패키지 상품 마련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먼저 시그니엘서울의 '월드타워 스페셜'은 그랜드 디럭스룸 1박과 조식 2인 외에도 시그니엘서울에서 실외로 나가지 않고 이동이 가능한 롯데월드, 서울 스카이 전망대, 아쿠아리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샤롯데관 중 1곳의 티켓 2매를 함께 제공한다. 2월 29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46만원부터이다.
롯데호텔서울도 '채율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룸 1박과 전통 수공예 브랜드 '채율'의 도라지꽃 텀블러 1개, 9가지 차를 담은 '오설록' 시크릿 티스토리 1박스로 구성된다. 2월 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26만 8000원 부터이다.
호텔신라의 신라스테이가 설날 연휴를 맞아 호캉스를 즐기려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콘셉트의 패키지를 출시했다. 먼저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스테이 브런치 위켄드 앤 홀리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테이 브런치 위켄드 앤 홀리데이' 패키지는 브런치와 함께 호캉스를 즐기며 연휴 기간 동안 편안하게 휴식하고 재충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상품구성은 △객실(1박), △브런치(2인)을 제공하며, 3월 31일까지 이용 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울산도 레이크 체크아웃 서비스로 좀 더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윈터 힐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1박), △조식(2인), △코바 커피 2잔(테이크 아웃), △레이트 체크아웃 오후 2시 혜택으로 구성했으며, 2월 29일까지 이용 할 수 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도 '헬로우 2020 겨울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디럭스에서의 1박을 기본으로, ▲최고급 신년 다이어리와 ▲20% 시어버터 핸드크림 2종 세트, 오는 31일까지 고속버스터미널 경부/영동선 외부에 개장하는 ▲'서초 아이스링크' 입장권 2매도 증정한다. 이밖에도 당첨 확률 100%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JW 메리어트 서울 및 해외 메리어트 호텔 숙박권, JW 메리어트 서울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 2인 식사권, 호텔 시그니처 디퓨저 등 다양한 경품들이 깜짝 선물로 제공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도 설 명절 연휴를 맞이해 오는 27일까지 투숙객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3종을 증정하는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치피오의 대표 브랜드 덴프스와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모든 투숙객에게 덴프스의 건강기능식품 3종을 선물로 제공한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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