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1개원) △최우수상(2개원) △우수상(3개원) △특별상 2팀(5개원)
   
▲ 부영그룹 신명호 회장 직무대행(왼쪽 여섯 번째)이 부영 사랑으로 ‘우수’ 어린이집 수상자들과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미디어펜=홍샛별 기자]부영그룹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가운데 '안심 어린이집'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 어린이집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상 어린이집은 △대상(1개원) △최우수상(2개원) △우수상(3개원) △특별상 2팀(5개원) 등 총 11개원이다. 
 
지난 10일 부영태평빌딩 7층 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어린이집 원장회의 및 시상식'에서는 '광주전남혁신2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대상을 수상했다. 

부영그룹은 영유아들이 행복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전국의 부영 아파트 관리동 내에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6개원을 운영하고 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임대료가 없는 것이 기존 어린이집과 차별화된 특징이며, 면제된 임대료는 영유아의 복지로 쓰인다.

부영그룹은 매년 운영자 협약서 이행실적, 운영자 전문성, 수상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 어린이집을 선정 및 시상하고 있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광주전남혁신2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은 것은 물론 전남보육공모전 전남도지사상 표창 수상, 우수급식어린이집 지정,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모상 수상 등 의 실적을 거두며 모범 어린이집의 전형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제주삼화7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과 '광주첨단2지구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여수죽림1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주문막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주혁신8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수상했다. 

특별상 개인부문은 '광주전남혁신3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단체부문은 '충북오창5~8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 '안심 어린이집'으로 지역사회와 지자체는 물론 학부모들 사이에 이름을 알린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이기숙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를 고문으로 영입했다. 또 부영그룹 내에 보육지원팀을 두고 무상으로 보육행사,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다자녀 입학금 지원, 개원지원금 지원 등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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