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안시성'부터 '가장 보통의 연애'까지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작품들이 '2020 설 특선영화'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설 연휴 첫째 날인 24일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JTBC '안시성'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2020 설 특선영화'로 방영된다.

오후 1시 20분 채널A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오후 8시 40분 SBS '나의 특별한 형제', 오후 10시 KBS2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오후 10시 50분 JTBC '가장 보통의 연애' 등이 편성됐다.

'2020 설 특선영화'는 이날 오후 10시 50분 MBN '존 윅3: 파라벨룸', 밤 12시 20분 KBS1 '옹알스' 등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 사진='2020 설 특선영화' 각 포스터


다음 날인 25일에도 '기묘한 가족',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히말라야', '돈', 'PMC: 더 벙커', '악인전',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뺑반' 등 다양한 작품들이 '2020 설 특선영화'로 편성돼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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