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1대1 데스매치 시작, 영탁 勝-천명훈 敗…1차 팀미션 '진'은 장민호
석명 부국장
2020-01-24 09:46

[미디어펜=석명 기자] '미스터트롯'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생존경쟁에 돌입했다. 본선 1차 팀미션이 끝나 30명이 생존했고, 곧이어 1대1 데스매치가 시작됐다. 영탁이 발군의 가창력으로 천명훈을 제치고 본선 2차전 1대1 데스매치의 첫번째 승자가 됐다.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1차 팀미션 격전이 이어져 팀별로 희비가 갈렸다.


나태주, 정호, 최윤하, 이재식, 강화, 안성훈으로 구성된 직장부B팀은 유진표의 '천년지기'를 선곡해 칼군무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올 하트에는 실패해 심사위원들은 안성훈과 나태주를 합격시켰다.  


대학부 팀에서는 옥진욱, 직장부A팀에서는 류지광만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화제의 복면 쓴 삼식이는 목 상태가 좋지 않아 음 이탈 끝에 탈락했다.


아이돌부의 무대는 압권이었다.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선곡해 화끈한 무대를 꾸몄고 올 하트를 받아 전원 팀 미션을 통과했다. 김인석, 유호, 박경래, 노지훈으로 구성된 대디부는 배일호의 '99.9'를 불렀는데 바지까지 터져가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 노지훈만 살아 남았다.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유소년부 팀 미션은 울음바다가 됐다. 송대관의 '네 박자'를 선곡했는데 변성기가 지난 남승민은 동생들과 음역대가 달라 연습 때부터 힘든 상황이 이어졌다. 어렵게 합을 맞춘 유소년부는 깜찍한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지만 결국 남승민과 정동원 두 형들이 합격하고 임도형과 홍잠언은 탈락했다. 형들도 동생들도 눈물 범벅이 됐고, 심사위원들도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예선에서 '진'의 영광을 안았던 김호중이 속한 타장르부는 이범학의 '2대8'을 불렀다. 국악-성악-록-힙합의 난해한 조합 속에서도 가장 개성적인 무대로 갈채를 받으며 올 하트를 이끌어내며 전원 합격에 성공했다.


그렇게 30명의 합격자를 내며 본선 1차 팀미션이 끝났고 '진'을 뽑는 시간이 됐다.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예선 진 김호중은 다시 최종 후보에 올라 장민호와 경합했는데, 장민호가 김호중을 누르고 1차전 진에 등극했다. 누가 진이 돼도 좋을만큼 둘의 실력은 출중했다.


이어진 본선 2차전 1대1 데스매치. 첫 번째 무대에서는 영탁과 천명훈이 맞대결을 펼쳤다.


영탁은 강진의 '막걸리 한잔'으로 첫 소절부터 심사위원들과 청중의 귀를 사로잡으며 흠잡을 데 없는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천명훈은 나훈아의 '가라지'를 애절함으로 녹여 절절한 목소리로 불렀다. 신지는 "여태까지 무대 중 가장 좋았다"며 눈물을 흘렸다. 


1대1 데스매치 첫 대결 승자는 영탁이었다. 영탁은 3표 차로 천명훈을 누르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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