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미나가 근황을 전했다.

트와이스 미나(23)는 25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한결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여전한 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미나는 지난해 8월 불안 장애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 해 열린 트와이스 4주년 팬미팅에는 본인의 의지로 무대에 올랐으며 오는 2월 1, 2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TWICE' 발매 기념 팬 이벤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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