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가치 담은 페이먼트·시큐리티&헬스케어 총 두 편
   
▲ 헤리엇(HERIOT) TV광고 엔딩 이미지/사진=현대BS&C

[미디어펜=이다빈 기자]현대비에스앤씨(현대BS&C)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헤리엇(HERIOT)’의 TV광고를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헤리엇은 정대선 현대BS&C 사장이 개발부터 직접 참여해 사물인터넷(IoT)과 건설 기술 융합 기반의 스마트 IoT 솔루션을 접목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다.

헤리엇은 ‘전통(Heritage)’과 ‘혁신(Innovation)’의 '오랜 가치와 미래 가치가 만나 탄생한 주거 명작'이라는 의미와, ‘그녀(Her)’와 ‘사물인터넷(IoT)’의 합성어로 '그녀를 위한 미래를 담는 주거 명작'을 의미한다.

이번 TV광고는 브랜드가 만들어 갈 미래의 주거 라이프를 담아 도입부에는 관계사인 3D 프린팅 건축 기업 하이시스(HISYS)의 3D 프린팅 기술로 미래의 건물 시공 장면을 연출했다. 관계사 블록체인 기술 기업인 에이치닥테크놀로지가 개발한 Hdac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 결제 시스템 및 시큐리티(Security) 시스템 등도 표현했다. 

광고는 ‘페이먼트(Payment)’와 ‘시큐리티(Security)&헬스케어(Healthcare)’ 총 두 편으로 제작됐다. 페이먼트 편은 부부의 일상 속에 녹아든 IoT 시스템과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등으로 미래 주거 공간의 편리함을 강조했다.

시큐리티&헬스케어 편은 실버 세대와 아이를 키우는 세대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공기정화, 보안 시스템 등 안전 및 건강과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했다.

노영주 현대BS&C 대표이사는 “헤리엇 브랜드의 TV광고 론칭을 시작으로 건설 및 IT 산업의 새로운 미래 가치 창출과 기술 고도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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