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증후군 극복 위해 안마의자 수요 늘어
   
▲ 바디프렌드가 이달말까지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바디프렌드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바디프랜드는 명절날 수고한 배우자 선물로 안마의자를 렌탈, 구매하는 고객에게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아내가 먼저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설 연휴가 끝난 뒤 안마의자 주문량은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버금갈 정도로 높다. 명절 이전에는 효도선물 수요가 많았다면 이후에는 명절증후군 해소를 풀고자 안마의자를 찾는 고객들이 많다.

바디프랜드는 이런 트렌드에 발 맞춰 행사를 준비했다. 남편과 아내가 함께 바디프랜드 직영전시장을 방문해 안마의자를 렌탈, 구매하면 자동으로 응모돼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행사는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관계자는 "명절 연휴 이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체조를 하거나 안마의자를 이용해 심신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특히 바디프랜드의 ‘브레인마사지’나 ‘멘탈마사지’ 등 두뇌 피로 해소를 돕고 멘탈까지 케어해 주는 마사지 프로그램이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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