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가수 에일리가 제62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5관왕에 오른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와 인증샷을 찍고 친분을 과시했다. 

에일리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빌리 아일리시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올리고 "축하해, 빌리 아일리시. (올해는)너의 해"라는 멘트를 덧붙여 놓았다.

   
▲ 사진=에일리 인스타그램


사진 속 빌리 아일리시는 에일리의 품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빌리 아일리시는 이날 미국 LA 스테이플 센터에서 개최된 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고의 신인,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베스트 팝 보컬 앨범 상을 수상하며 5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에일리는 시상식장을 찾아 빌리 아일리시 외에도 방탄소년단과 콜라보 무대를 펼친 릴 나스 엑스 등 팝스타들과 찍은 기념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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