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1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2020년 1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이 1위를 차지했다. 휠라홀딩스와 F&F가 그 뒤를 이었다.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섬유의류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 결과를 내놨다.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이달 26일까지의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51만7394개를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9.92% 증가했다.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 순위는 신세계인터내셔날▶휠라홀딩스▶F&F▶LF▶한섬▶배럴▶영원무역▶제이에스티나▶한세실업▶화승엔터프라이즈▶백산▶대현▶코웰패션▶성안▶좋은사람들▶효성티앤씨▶삼양통상▶신원▶화승인더▶크리스에프앤씨▶패션플랫폼▶윌비스▶BYC▶쌍방울▶코데즈컴바인▶LS네트웍스▶덕성▶신성통상▶제로투세븐▶필링크 순으로 집계됐다.

1위를 차지한 신세계인터내셔날 브랜드는 참여지수 11만4811 미디어지수 10만2517 소통지수 43만15 커뮤니티지수 24만9960 시장지수 93만8604 사회공헌지수 4만3020이 되며 총 브랜드평판지수 187만8927로 나타났다. 전월비 28.39% 상승했다.

2위인 휠라홀딩스 브랜드평판지수가 175만6138로 지난달 총합 247만348 대비 28.91% 하락했다.

3위 F&F 지난해 12월과 비교 시 무려 42.42% 올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09%·브랜드이슈 6.97% 하락, 브랜드소통 34.96%·브랜드확산 56.58%·브랜드시장 0.70%·브랜드공헌 14.77%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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