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SF9이 에비수와 재계약을 체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30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룹 SF9은 월비통상(대표 손주익)의 진캐주얼 브랜드 에비수(EVISU) 전속모델 계약을 최근 연장했다.

SF9은 지난해 그룹 여자친구 신비와 함께 에비수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SF9은 2년 연속 국내 온·오프라인을 통해 에비수의 다양한 마케팅에 활발히 참여할 예정이다.

에비수 관계자는 "SF9의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이미지가 에비수가 추구하는 방향과 부합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것 같다"며 "올해에도 함께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판단해 계약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SF9은 지난 7일 첫 정규앨범 '퍼스트 컬렉션'(FIRST COLLECTIO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굿 가이'(Good Guy)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사진=에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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